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 피해야 할 9가지 행동 알아보기

여름시즌이 되면서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여러분은 여름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어떤 행동들을 하고 있나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더운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 피해야 할 9가지 행동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목  차

 

1.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 피해야 할 9가지 행동

   -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것

   - 물을 마시지 않는것

   - 운동을 중단하는 것

   - 과도한 자외선 노출

   - 환경을 보호하지 않는 것

   - 햇볕이 내리쬐는 곳에서 산도가 높은 과일을 먹는 것

   - 식중독 예방을 하지 않는 것

   - 냉방병 예방을 하지 않는 것

   - 전염성 눈병 예방을 하지 않는 것

2. 글을 맺으며

 

여름철 건강관리 위해 피해야할 9가지 행동들

 

여름철에는 더운 날씨와 감염병, 식중독 등으로 인해 건강에 많은 위협이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행동들을 피하고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 피해야 할 9가지 행동

 

수분섭취

 

1.1.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 것

 

자외선은 피부에 화상, 기미, 잡티, 피부노화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햇볕에 노출되기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야 합니다.

 

또한 목, 어깨, 손, 발등, 귀 등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선글라스나 모자 등으로 보호해야 합니다.

 

자외선차단제 올바른 사용법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보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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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물을 마시지 않는 것

 

여름철에는 땀으로 인해 체내 수분이 쉽게 손실될 수 있으므로, 수분 보충을 위해 충분한 물을 마셔야 합니다. 술이나 탄산음료 등은 탈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몸의 수분영향 10가지

 

1.3. 운동을 중단하는 것

 

여름철에는 더위로 인해 운동하기가 귀찮을 수 있지만, 운동은 건강한 식습관과 함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너무 덥거나 습하지 않은 시간대에 적절한 운동을 해야 합니다. 단, 운동 전후에는 수분 보충과 스트레칭을 잘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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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과도한 자외선 노출

 

자외선은 비타민 D 합성에 도움이 되지만, 과도하게 노출되면 피부암이나 화상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는 가능한 햇볕을 피하고, 야외 활동을 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와 선글라스, 모자 등으로 보호해야 합니다.

 

특히 생후 6개월 미만의 아기는 햇볕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1.5. 환경을 보호하지 않는 것

 

지구 온난화로 인해 폭염이 잦아지고 있으므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에너지 절약과 쓰레기 줄이기 등의 환경 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에어컨은 꼭 필요할 때만 켜고 에어컨에서 나오는 물은 재활용하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유리 텀블러를 들고 다니고, 해변이나 공원에서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것 등이 있습니다.

 

1.6. 햇볕이 내리쬐는 곳에서 산도가 높은 과일을 먹는 것

오렌지, 레몬, 자몽, 라임, 귤 등의 감귤류 과일은 상큼하고 맛있지만, 햇볕이 내리쬐는 곳에서 먹다가 과일즙이 피부에 묻으면 피부가 착색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과일은 그늘진 곳에서 먹거나, 먹은 후에는 피부를 깨끗이 닦아주어야 합니다.

 

1.7. 식중독 예방을 하지 않는 것

여름철에는 음식이 쉽게 부패할 수 있으므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을 신선하고 청결하게 보관하고, 날 것보다는 익힌 것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주방 위생에도 신경을 써서 도마나 행주, 조리기구 등을 깨끗이 관리해야 합니다.

 

식중독 예방법 확인하기

 

1.8. 냉방병 예방을 하지 않는 것

 

여름철에는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의 냉방기기를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너무 강하게 바람을 틀거나 실내외 온도차가 크면 냉방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냉방병은 적응장애로 인해 두통이나 몸살, 속 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거나, 감염성 질병으로 인해 콧물이나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내온도는 26~28도를 유지하고, 에어컨 바람을 직접 맞지 않도록 하며, 실내외 온도차를 줄이기 위해 얇은 외투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방병 증상 치료법보기

 

1.9. 전염성 눈병 예방을 하지 않는 것

 

여름철에는 워터파크나 수영장 등에서 전염성 눈병인 아폴로 눈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아폴로 눈병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눈의 흰자가 붉게 충혈되고 통증과 눈물이 나며, 심할 경우 각막염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염성 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손을 씻고, 눈을 비비거나 만지지 않으며, 눈병 환자와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자외선으로 인해 각막에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2. 글을 맺으며

이상 여름철에 건강관리를 위해 피해야할 9가지 행동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여름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위의 언급된 9가지 행동들을 피하고,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포스티이 여러분들에게 여름철 건강관리 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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