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봄샘안구건조증1 '인공눈물 가격 10배 인상?' 심평원 "사실 아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인공눈물 가격이 내년에 10배 비싸진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심평원에 따르면, 내년부터 인공눈물 처방 비용을 전액 환자가 부담해도 최대 가격은 2만 3760원입니다. 인공눈물 현재 가격 현재 일회용 안구건조증 등 점안제(인공눈물) 1개 가격은 152~396원 선입니다. 60개가 들어간 1박스의 가격은 최소 9120원에서 최대 2만 3760원입니다. 환자 부담 현재 인공눈물은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는 가격의 일부만 부담합니다. 동네 의원에서 인공눈물 1박스를 처방받으면 환자는 약품비의 30%만 부담합니다. 최소 2736원에서 최대 7128원만 내면 됩니다. 상급종합병원에서 처방받으면 환자 부담은 최소 4560원에서 최대 1만 1880원이 됩니다... 2023.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