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 외부의 기온이 올라가면서 에어컨 사용이 증가하고 있기에 전기료 폭탄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여름철 에어컨 전기세 요금 폭탄을 피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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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름철 에어컨 전기세 폭탄 피하는 5가지 방법
에어컨 전기세 폭탄을 피하는 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본 포스팅에서는 크게 5가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1. 에어컨 필터 청소하기
에어컨 필터 청소는 2주에 한 번씩 하면 전기 요금이 최대 27% 절약됩니다. 필터에 먼지가 쌓이면 냉방력이 떨어지고 에어컨이 오래 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1.2. 실외기 커버 달기
실외기가 햇빛을 직접 받으면 뜨겁게 달궈져서 냉매를 통해 찬 바람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실외기에 커버를 달거나 그늘을 만들어주면 전기세 절약 효과가 있습니다.
1.3. 처음엔 강풍으로 켜기
에어컨 전기세 폭탄이 걱정된다고 처음부터 약하게 켜는 것은 오히려 전기 요금이 더 나옵니다. 처음에는 강풍으로 틀어서 실내 온도를 빠르게 낮춘 후에 약하게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1.4. 에어컨 온도 25~27도로 맞추기
에어컨 온도는 보통 낮에 더울 때 25도~26도, 조금 춥다 싶으면 27도로 맞추는 것이 적당합니다. 온도를 1도 낮추면 전력 소모량이 6% 증가한다고 합니다.
1.5. 선풍기와 함께 사용하기
선풍기를 틀고 에어컨 온도를 1도만 올려도 전기료 절약 효과가 20%~40%까지 있습니다. 선풍기가 찬 바람을 순환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창문에 블라인드나 커튼을 설치하거나, 샤워 후 욕실 물기를 제거하거나, 안 쓸 때는 에어컨 차단기를 내리는 등의 방법 및 1등급 가전제품 사용 시 전기세가 절약되는데 관련 제품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면 확인이 가능하십니다.
2. 에어컨 외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 전기세 폭탄 피하는 방법
에어컨 외에도 가정에는 여러가지 가전제품이 있는데요, 이들 가전제품의 전기세 폭탄 피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2.1.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 코드 뽑기
가전제품 코드를 꽂아놓으면 스위치를 끄더라도 계속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커피 포트, TV, 컴퓨터, 세탁기 등의 코드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뽑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2.2 오래된 가전제품을 에너지 절약 모델로 교환하기
오래된 가전제품은 에너지 효율이 낮습니다. 새로 나온 가전제품은 에너지를 절약하도록 만들어져 있어 생활비와 탄소 발 샐 량을 줄여줍니다. 냉장고, 인덕션, 오븐, 식기세척기, 세탁기, 건조기 등의 대형 가전이 오래되었다면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을 생각해 보세요.
2.3. 가전제품에 의존하지 않기
예전에는 대형 가전제품 없이도 가사를 했습니다. 꼭 필요할 때만 사용하세요. 가전제품을 적게 사용할수록 시간이 더 많이 든다. 하지만 가족 전체가 참여하면 가사에 많은 시간을 추가로 들이지 않아도 됩니다.
세탁기에 빨랫감을 조금 넣지 말고 가득 넣어서 돌리거나, 건조기를 사용하는 대신 빨랫줄에 널거나,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는 대신 손으로 설거지를 하거나, 오븐 사용은 일주일에 한 번으로 제한하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다른 가전제품의 전기세 절약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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